

청실 재건축....
청실아파트 재건축., 집주인에게는 좋겠지만, 나에게는 과거의 추억거리가 송두리째 없어지는 일이 되어버렸다. 청실아파트에서 보낸 중고등학교시절의 여러가지 기억들이 머릿속에서만 맴돌고, 이제는 추억의 장소에 가 봐도 황량한 바람만 있을 것 같다....


청실아파트 재건축
과거 주공아파트였던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아파트상가에는 나의 꼬마 때 단골이던 코끼리 분식이 있었다. 떡볶이를 참 많이 주셨었는 데... 예전에 살던 청실아파트 상가의 재건축 검토 건이 들어왔다. 시간은 많이 흘렀고 추억의 장소들은 개발의 기치...